[뉴스메이커] 안성 철도시대 눈앞…'상수원 갈등' 방안 마련<br /><br /><br />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시에 고속철도 2개 노선이 생길 전망입니다.<br /><br />또, 안성시 발전에 걸림돌이었던 유천 취수장 상수원 규제 해소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도 마련됐는데요.<br /><br />안성시가 그리고 있는 청사진, 김보라 안성시장 모셔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올해 안성시는 수도권내륙선과 평택부발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됐습니다. 최근엔 안성을 비롯한 지자체가 모여 행정협의체를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. 협의체의 역할과 안성철도시대의 비전은 무엇입니까?<br /><br /> 시장 취임 이후 줄곧 안성의 혁신을 강조하셨습니다. 지역혁신의 일환으로 안성과 평택, 용인시 등이 손을 잡고 상수원 규제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는데요. 그간의 과정과 기대효과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요?<br /><br /> 안성시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죠. 이 때문에 농촌경제 활성화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. 안성시가 추진 중인 농촌생활권 계획에 대해 설명해주시죠.<br /><br /> 안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 대책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. 시장님도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조하고 계시는데요. 안성이 지향하는 청년 대책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.<br /><br /> 지난 10일, 안성을 대표하는 행사인 '='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축제'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.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초의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. 이번 축제의 의미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?<br /><br /> 안성시 최초의 여성 시장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